계획했던 코스가 통제라는 통보에 잠을자다보니 벌써 만항재이다.
신발끈도 안 조였는데....마음만 바쁘다.
내리면서 제일먼저 카메라에 기념으로 담는다.
상고대가 나을 매혹시키고
이런멋진 상고대는 오랜만이다.
이런 상고대는 안산 수암봉에서도 올해는 느꼈었다
이곳에와서 이것을 빠트리면 서운하겠죠.
초입에 위치한 안내도
얼름꽃같아 한장담고
함백산도 담았는데 날씨가 도움이 안되고
아쉬워 좀 땡겨보고
정상을 오르다 뒤돌아보니 ...또 날씨탓해보고
고사목 (다음에도 즐비하지만)
우리가 하산길의 상고대도 미리보며
또 고사목
대단한 주목인가봅니다.때운자욱도 보입니다.
그래도 볼만하다는
헬기장에서 정상가는 길목에서
정상 입니다.1572.9m말만들으면 매우 높는데
정상에서 바라본 국가대표가 훈련하는 선수촌아라죠
아래을 내려보니 무섭고....매우 높은걸 실감하는중
이사진을 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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