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7월10일 관악산산행

산행코스 : 향교-연주암-8봉초입-안양갈현동(약4시간)

관악산 향교앞계곡 시원합니다.

 

관악산입구 향교

 

케이블카도 보고요

 

관악산계곡

 

이것이 뭔고..흔들흔들

 

시원하지 않으세요

 

참 잘 어울리는 ??

 

친구가 많이 떨고있네..ㅎㅎㅎ

 

관악산에서 오랜만에 시원한 물 보네요

 

한폭으로 남깁니다.

 

아직도 떨고있냐..ㅎㅎㅎ내가떨었나.빵실님 미모에..ㅎㅎ

 

약수터도 잠겨서 ....악~~

 

 

어딘지 아시겠죠..

 

 

이곳이 않아서 도 닦아야 하는데.......

이

연주암 밑에서...

 

이런곳에서 살고파유...

 

연주암 계단

 

대우형님 입담에 또 누구 넘어갑니다

 

그냥 가세요

 

옆을보니 이런 아름다움이,,,가유가유 어여가유

 

하나둘씩 바위가 보이고

 

팔봉가는 길목에서..

 

멀리 삼성산 깃대봉도 보이네요

 

팔봉능선도 보입니다

 

아름답기만 합니다.

 

아침가리골 취소라는 아쉬움을 달래려고 가까운 관악산으로 GO..

비온다는 일기예보에 아침일찍 서둘러 출발해

아름다운 계곡을 벗삼아 한발한발 오르다보니 연주암까지...

팔봉능선 입구에서 맜있는점심에 시원한 막걸리로 입가심하고

비오기전에 서둘러 내려오다보니

예상했던 코스을 벗어나 이곳 저곳 뚜벅뚜벅 걷다보니 벌써 다내려왔네유...

중간생략하고 

중앙역에 도착해 오랜만에 닭갈비에 이슬이와 함께하니 ..이런 즐거움이란...

좋은 님들과 함께해 즐거운 하루였습니다.

방콕했으면 후회했을뻔 했네요.

다음에는 더욱 즐거운 산행하고 멋있는 사진으로 찿아 뵐께요.